[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박해철 후보 인터뷰를 위해 지난 3월 27일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민주당 경선으로 지역 사회에 늦게 소개된 측면이 있어 후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많았다. 짧은 인터뷰 시간이었지만 후보 면면을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 시민들에게 어떤 후보로 기억되기를 원하시는지 한 말씀... “제 캐치프레이즈가 오직 안산발전 그리고 반드시 해낼 사람으로 잡았습니다.저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입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6년 동안 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 활동으로는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위 부의장도 맡고 있고 예전에는 전국노동위원장을 맡아 재선을 통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며칠 간격으로 계속 현장을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다녀봅니다. 상인분들, 노동자분들, 학생분들 또 어르신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느꼈던 것은 그동안 안산이 좀 더 발전할 수 있었고, 좀 더 나은 안산을 만들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을 좀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저는 도시계획 전문가로, 도시계획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에 전략공천된 박해철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3월 1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 박해철 예비후보는 “오직 안산발전만을 위해 뛰겠다.”며 제22대 총선의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운 안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 여정을 시작한다.”는 말로 출마선언의 포문을 연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안산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단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 ▲교통 ▲산업 ▲교육 및 돌봄 ▲문화예술 등에 대한 안산의 청사진을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인 박해철 예비후보는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안산을 위해서, 산적한 안산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나아가 신안산선과 GTX-C를 적기에 개통하고, 철도 지하화를 위해 경기 서남부권 철도 지하화TF를 구성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대혁신과 교육발전특구, 그리고 대부도에 문화예술 축제 유치 등을 통해서 안산의 미래 성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5일 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공천을 확정지은 박해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지역 통합경선 결선결과에 관계없이 박 예비후보의 공천은 확정된 것이다. 17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및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공천장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서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며 “남은 기간, 부지런히 안산 곳곳에서 안산시민을 찾아 뵙고 더 많은 말씀을 경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개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날인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제22대 총선의 선거운동기간은 28일부터 13일간이다.